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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ing Minds for a Changing World.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제시카잉글리쉬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공부를 시작할 무렵, 저의 마음 가짐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 였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한국식 영어교육을 모두 자체적으로 리셋하고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영어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순간 접근하는 마음이 달라지고 이내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처음 티칭 경력의 시작은 중, 고등학생들의 Grammar와 Reading 강의였습니다. 아이들의 수업을 준비할 때, 제 여가 시간을 모두 할애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였으며 실제로 강의에 올랐을 때 아이들이 바로 이해하고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은 저에게 큰 성취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어서 초등 기초 과정까지도 티칭을 진행하였고, 활력을 가미한 유치부 수업까지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영어를 즐거운 행위로 받아드리고 저에게 보여주는 순수한 모습에 초, 중등부와는 다른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Jessica English Global Campus에서 Head Teacher의 업무를 진행할 때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의 전 과정에 참여하였고 이 모든 과정에서 Jessica대표님의 피드백과 조언들을 통해 상황에 따른 티칭 스킬과 아이들 케어 부분을 완벽하게 이행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영어는 절대로 거부감이 느껴지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교육 철학입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아이들에게 사랑과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학습하였을 때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 이 두가지를 항상 마음에 가지고, 아이들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가 단순 주입식 언어가 아닌 세상을 넓게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세상을 이끌어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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